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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교육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매를 권유하는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2026 묘수의 관점. All rights reserved.

핵심은 무료로, 전문은 멤버에게.

Longevity

원글2026.10.01

늙은 근육의 섬유 전환, 카디오리핀 감소가 신호였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이 9월 29일 네이처 에이징에 낸 논문에서, 미토콘드리아 막에만 있는 지질인 카디오리핀이 나이 들며 줄어드는 것이 근육 섬유 구성을 바꾸는 신호라는 것을 생쥐 실험으로 보였습니다. 카디오리핀을 정상의 3분의 2 수준까지 되돌리…

오레놀 대덕→
원글2026.09.30

알츠하이머 뇌에서 줄어든 펩타이드, 보충하자 타우 병변 감소


미국 UC샌디에이고와 샌디에이고 보훈의료원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카테스타틴이라는 펩타이드가 줄어 있고, 이를 생쥐에 보충하면 타우 단백질 병변과 기억력 저하가 완화된다는 결과를 9월 21일 《Molecular Therapy》에 발표했습니다…

원글2026.09.28

망막이 얇은 사람, 심방세동이 더 생겼습니다


영국 무어필즈 안과병원과 런던대 연구진이 망막 단층 촬영으로 잰 신경층 두께가 심방세동과 연결돼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9만 명 넘는 두 연구 집단을 본 결과, 망막 신경층이 얇은 사람은 심장 진단이 나오기 전부터 심방세동이 새로 생길 위험이 높…

원글2026.09.25

노화세포 줄인 킬리피시, 수명은 그대로였습니다


독일 막스플랑크 노화생물학연구소 연구팀이 수명이 짧은 물고기 킬리피시에서 염증 신호의 출발점인 cGAS 유전자를 없앴더니, 노화세포 지표는 줄었지만 수명은 늘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학술지 EMBO Reports에 실렸습니다(지난 자료·원공개 09/09…

원글2026.09.23

AI 에이전트 3만 7천 개로 꾸린 가상 바이오텍


스탠퍼드대 제임스 저우 교수 연구팀이 AI 에이전트 3만 7,000여 개로 신약 개발 회사를 본떠 만든 '가상 바이오텍'을 9월 17일 사이언스에 발표했습니다. 에이전트들은 임상시험 5만 5,984건의 결과를 정리했고, 특정 세포 유형에서만 켜지는 유…

원글2026.09.22

근감소증의 원인을 간의 젖산 처리에서 찾은 연구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연구팀이 나이 든 생쥐에서 간이 젖산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근육 안에 젖산이 쌓여 산성화되고, 이것이 근감소증의 근본 원인이라는 연구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습니다(지난 자료·원공개 09/04). 간에서 HIF1α라는…

원글2026.09.21

30% 덜 먹은 생쥐, 유전체 돌연변이가 덜 쌓였습니다


뉴욕대 랑곤 의료센터 연구진이 먹이를 30% 줄인 생쥐에서 간·콩팥·뇌 세포의 돌연변이가 덜 쌓였다는 연구를 Cell에 발표했습니다. 소식이 수명을 늘린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그 효과가 유전체에 남는 흔적에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보인…

원글2026.09.20

노화세포가 면역을 피하는 데 쓰는 단백질 PD-L2


미국 시더스사이나이 연구진이 노화세포가 PD-L2라는 단백질을 표면에 내세워 면역세포의 제거를 피한다는 연구를 저널 셀 메타볼리즘에 실었습니다. 생쥐에서 이 단백질을 없애거나 항체로 막자 노화세포가 줄고 혈당 처리와 악력이 좋아졌습니다. (지난 자료·…

원글2026.09.19

노화 연구용 소형 AI, Cell에 공개


인실리코 메디신이 9월 17일 Cell에 노화 생물학 문제로 AI를 평가하는 공개 벤치마크와, 이 분야에 맞춰 훈련한 소형 언어모델 5종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매개변수 90억 개짜리 모델이 시험한 범용 대형 모델들보다 높은 종합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

원글2026.09.17

중년에 끊은 성장호르몬, 생쥐 수명 8% 연장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진이 생쥐가 중년에 이를 때 성장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수용체를 없앴더니 암컷의 중간수명이 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늦게 시작한 개입도 수명을 늘릴 수 있는지를 물은 실험입니다. (지난 자료·원공개 09/05)

원글2026.09.16

화합물 400여 종, 다섯 생물에서 수명 효과 비교


스위스 로잔대학교 알레한드로 오캄포 연구팀이 화합물 400여 종을 효모, 선충, 초파리, 킬리피시, 생쥐 다섯 생물에 시험해 수명 효과를 비교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에 발표했습니다. 여러 생물에서 공통으로 수명을 늘린 화합물은 일부에 그쳤습니다…

원글2026.09.15

기계에 연결한 기증 간, 생물학적 나이 낮아져


미국 매스제너럴브리검 연구팀이 이식 전 기계 관류 장치에 연결한 기증 간의 생물학적 나이가 얼음에 보관한 간보다 낮게 측정됐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간 시료 200여 개에 노화 시계를 적용한 결과로,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9월 14일 보도했습니다…

원글2026.09.14

애플 헬스 에이지, 워치 측정값으로 몸 나이 추정


애플이 9월 9일 공개한 새 건강 앱에 애플워치 측정값으로 신체 나이를 추정하는 '헬스 에이지' 기능을 넣었습니다. 노화 지표를 매일 차는 기기에서 계산하는 시도지만, 계산 방식과 검증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원글2026.09.13

백세인 SIRT6 유전자 치료, 노령견 시험 1차 목표 충족


런던증시 상장사 젠플로우 바이오사이언스가 10살 넘은 비글 24마리에 백세인에게서 발견된 SIRT6 유전자 변이를 전달한 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 자료·원공개 09/08). 평가변수는 DNA 메틸화 시계로 잰 생물학적 나이…

원글2026.09.12

지방세포 신호를 끊자 생쥐 플라크가 67% 줄었습니다


미국 마셜대 연구진이 지방세포 안의 나트륨-칼륨 펌프 신호를 막은 생쥐에서 동맥경화 플라크가 대조군보다 67% 적게 쌓였다고 보고했습니다. 연구는 미국심장협회 학술지에 실렸으며, 지방조직에서 시작된 신호가 동맥경화 진행에 관여한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

원글2026.09.11

알존 알츠하이머 알약, 3상 혈액 지표 분석 논문 공개


미국 제약사 알존이 9월 8일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 발릴트라미프로세이트(ALZ-801)의 3상과 2상 혈액 지표를 분석한 논문이 학술지 드럭스(Drugs)에 실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약은 지난해 발표된 3상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고…

원글2026.09.10

딥마인드, DNA 한 글자 변이 90억 개를 미리 계산해 놓았습니다


구글 딥마인드가 9월 8일 사람 유전체에서 나올 수 있는 한 글자짜리 DNA 변이 90억 개 전부에 대해 분자 수준의 영향을 미리 계산한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연구용으로는 무료로 열려 있습니다.

원글2026.09.09

늦게 받은 비만치료제로 생쥐 수명이 12% 늘었습니다


UC버클리 연구팀이 생후 20개월 된 암컷 생쥐에 비만·당뇨 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를 투여하자 중간수명이 대조군보다 12% 길어졌다고 네이처에 보고했습니다 (지난 자료·원공개 09/02).

원글2026.09.08

AI가 표적을 고른 폐섬유증 약, 노화 지표도 낮췄습니다


인공지능으로 표적을 찾아 만든 폐섬유증 치료 후보물질 렌토서팁이 임상 참가자의 혈액에서 생물학적 나이 지표를 낮췄다는 분석이 9월 7일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실렸습니다. 서로 다른 연구팀이 만든 여섯 개의 지표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원글2026.09.07

노화 시계 16종 비교, 개입에 반응한 것은 2세대 이후였습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노화 개입 연구 51건을 한데 모아 분석한 결과가 네이처 메디신에 실렸습니다. 질병과 사망 위험을 맞히도록 만든 시계만 여러 개입에서 값이 뚜렷하게 내려갔고, 나이 자체를 맞히도록 만든 초기 시계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원글2026.09.06

백세인 자녀 4,030명, 사망 위험이 42% 낮았습니다


미국과 영국 연구진이 백세인의 자녀 4,030명을 최장 29년간 추적한 결과, 같은 연령대 대조군과 비교해 사망 위험이 42% 낮았다는 분석을 의학지 JAMA Network Open에 실었습니다. 암에서는 차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원글2026.09.05

돼지 신장으로 271일, 그다음 사람 신장


유전자를 편집한 돼지 신장을 이식받아 271일 동안 투석 없이 지낸 환자가 그 뒤 사람 신장을 받았습니다.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연구진이 9월 3일 의학지 랜싯에 경과를 실었습니다.

원글2026.09.04

박쥐의 수명을 결정지은 유전자


버몬트대와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이 Myotis 속 박쥐 여덟 종의 유전체를 해독해 8월 26일 네이처에 발표했습니다. 같은 속 안에서 수명이 서른 해와 세 해로 갈리는데, 그 차이와 맞물린 유전자의 상당수가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유전자였습니다.

원글2026.09.01

약 없이 낸 흑자


인공지능으로 약을 찾는 회사가 반기 흑자를 냈습니다. 그 돈은 약을 팔아서 번 것이 아닙니다.

원글2026.08.30

생쥐에 근육을 이식하자 일어난 일


생쥐 등가죽 밑에 근육 조각을 붙였습니다. 그 조각이 스스로 떨자 다리 근육과 뼈와 뇌가 함께 좋아졌습니다.

원글2026.08.29

진단 없는 표적치료제


췌장암에 처음으로 표적치료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약은 표적이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씁니다.

원글2026.08.28

세포를 죽이는 약, 세포의 입을 막는 약


네이처 에이징에 늙은 세포의 염증 분비를 줄이는 방법을 다룬 논문 두 편이 실렸고, 26일 같은 저널이 두 논문을 나란히 평가하는 동반 논평을 함께 냈습니다. 두 연구진이 사용한 약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치료에 이미 승인된 CDK4/6 억제제입…

원글2026.08.24

운동을 흉내내는 알약?


미국 엔베다바이오사이언스가 격한 운동 중에 몸에서 늘어나는 대사물질을 흉내 낸 경구용 후보물질 ENV-308의 1상 결과를 8월 18일 공개했습니다. 건강한 성인 88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는 내용입니다.

원글2026.08.23

붙는 것과 듣는 것


앤스로픽이 8월 18일 자사 모델이 표적 단백질에 붙는 신규 결합체를 스스로 설계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설계 1,320개 가운데 354개가 실제로 결합했고, 검증은 외부 실험 기업 두 곳이 맡았습니다.

원글2026.08.22

한 사람에 마흔 개의 나이


사망자 983명의 조직 사진 2만 5,712장을 딥러닝으로 학습시켜 40종 조직의 나이를 각각 추정하는 모형이 학술지 Nature Medicine에 실렸습니다. 같은 몸 안에서도 기관마다 노화 속도가 다르다는 점을 조직의 형태에서 읽어낸 연구입니다.

원글2026.08.21

메트포르민 노화 임상, 아직 참가자 0명


노화 연구 뉴스레터 파이트에이징이 20일 메트포르민의 노화 억제 근거를 정리한 리뷰를 전했습니다. 리뷰는 사람의 수명과 사망률에 대해서는 효과가 거의 또는 전혀 없다는 최근 근거를 함께 실었고, 노화 자체를 표적으로 삼은 대규모 임상 TAME는 자금을…

원글2026.08.20

미토콘드리아 표면을 코팅해 세포 흡수를 높였다


연구진이 분리한 미토콘드리아 표면에 폴리에틸렌글리콜과 세포투과성 펩타이드를 층으로 붙여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효율을 높였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미토콘드리아 이식은 2000년대부터 시도돼 왔지만 전달 단계에서 막혀 좁은 적응증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원글2026.08.19

노화 연구 표적이 면역계로 옮겨갑니다


노화 연구의 표적이 늙은 조직에서 면역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면역계와 노화를 연결한 리뷰 논문이 잇따라 나왔고, 같은 방향의 항체 치료제를 사람에게 투여한 1b상 결과도 공개됐습니다.

원글2026.07.19

사람 조직의 노화 손상을 30대 수준으로 줄인 효소


Revel Pharmaceuticals가 사람 조직에 쌓인 노화 손상을 골라 떼어내는 효소를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75세 기증자에게서 얻은 조직을 이 효소로 처리하자 손상 지표가 30대 초반 수준까지 내려갔습니다.